박봄 성형전 얼굴 몸매 나이

 

'한국적이지 않은 보컬', 한국 걸그룹 메인보컬들은 이른바 질러주는 고음역 대를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박봄의 보컬의 특징은 고음역대가 뚜렷하다든지 혹은 그 성량이 크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음의 안정감과 두터움에 박봄의 장점이 존재하죠. 살짝 허스키하기도 한 박봄의 음색은 한국보다는 미국 느낌에 가깝다는 평가가 되고있습니다. 

 

2016년 11월 말, 2NE1의 해체를 공식화함과 동시에 박봄도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 없이 지내면서 큰 공백기를 가집니다. 그 후,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고 첫번째 싱글앨범 '봄'을 선보이며 2019년 3월 12일 솔로 가수로 컴백 했습니다.

 

 

13살 때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굴드 아카데미 졸업 후 레슬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나 부모님 몰래 버클리 음대를 다는데요. 미국에 있을때는 박봄의 이모님이 그녀를 봐주셨다고합니다. 2002년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에 참여, 2005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에 합류했는데요.

 

 양현석에 따르면 3년 동안 계속 오디션에 찾아온 노력파라고 한다. 그 후 2006년 빅뱅의 데뷔곡인 'We Belong Together'에 피처링을 했다. 그리고 MV에도 출연했습니다. 

 

 

 몇 달 후 또, 빅뱅의 'Forever With U'에 피쳐링을 하고 MV에 출연했는데요. 2008년에는 한 때 YG 소속이었던 부다 사운드의 랩퍼 Red Roc 의 곡 '알 수 없는 음악가'에 마스타 우와 함께 피쳐링을 했다. 또, 예전에 YG 소속이었던 여성 랩퍼 Lexy의 3집 'RUSH'의 수록곡 'Baby Boy'의 피쳐링을 맡았습니다. 

 

 

이런 피쳐링 활동 뿐 아니라 이효리, 이준기와 함께 애니콜 CF 에 참여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죠. 이 CF 후에 G.DRAGON과 거미가 피쳐링한 를 발표하기도 했죠. 2009년에는 2NE1에 발탁되어 빅뱅과 CYON 롤리팝 폰의 CF를 찍었다. 사실 이건 2NE1으로 데뷔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리가 엄청 예쁜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다른 멤버들이 모두 바지를 입을 때 혼자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처럼 하체 노출이 많은 의상들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리가 가늘고 길고 반듯한, 예쁜 다리의 기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룸메이트 방송 출연 당시에는 모델 출신인 이소라도 박봄에게 "다리가 정말 길다"며 감탄하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죠. 상체만 살이 굉장히 잘 찌는 편입니다. 본인도 라디오에서 밝혔고 하체는 살이 안 찌지만 상체만 살이 찌는 체질이라 고민이라고 합니다. 뉴스기사 정규 앨범 활동기간에는 덜하지만 가끔 체중 관리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해외에서 박봄이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자 기자들은 이를 대차게 까댔으나 며칠 뒤 참석한 2012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위 사진처럼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기자들을 엿먹입니다. 화면상에선 날씬한 몸매로 보이지만 실물은 날씬함을 넘어서 엄청나게 말랐다. 케이팝스타 시즌1 당시 박봄을 만난 박지민이 "툭 건들면 쓰러지실 것 같을 정도로 말랐는데 거기서 살을 더 빼신다니 충격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