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과 똑같은 활동이름을 쓰는 이승환, 1965년 12월 생으로 올해 55세 입니다. 167cm 6kg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영어영문학과 중퇴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는 1989년 1집 B.C 603으로 알려지며,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 측은 29일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이 오는 11월 30 일, 12월 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이라는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혀 이슈가되고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1989년 데뷔한 이승환의 30년 음악 인생을 새로 쓰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또 국내 공연계 신화로 남은 1999년 공연 '무적'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해 이승환과 팬 모두에게 뜻깊은 기념비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수로 1989년 데뷔해 '어린왕자'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1989년 10월 15일 1집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기준 데뷔 30주년이다. 데뷔를 30년전에 했다고 보면 정말 엄청난 짬밥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의 대표적인 뮤지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콘서트에 대한 열정,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등으로 '공연의 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죠. 한창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던 2~3집 시기(1990~1992년)에는 아이돌로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었고 대학가에서 인기가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처음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온갖 음반사를 다녔으나 데뷔는 커녕 물만 먹고 다녔다고합니다. 음악 하겠다고 부모님 속을 끓이다가, 유산 미리 떼준다는 심보로 해보고 안 되면 그만둔다는 약속을 받고 이승환에게 음반 제작비로 쓰라고 돈을 내주었다고합니다.
그 돈으로 이승환은 자기 제작으로 앨범을 만들게 되었고, 그 때까지도 부모님은 앨범 낸다면서 같이 다니는 친구랑
이승환을 보면서 외려 속만 더 끓었다는데 결과는 1년 동안의 장기전 후에 대박이 났습니다. 공중파 방송 출연도 안하고 백만장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같이 작업했던 친구의 정체는 바로 199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작곡가 오태호입니다. 오태호가 명성을 얻은 것도 이승환 1집을 통해서였죠.
하현우나 김경호처럼 소름끼치도록 압도적인 고음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자신의 음역대 내에서는 어마어마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승환 빠데이 콘서트에서 6시간 반동안 66곡을 불러댔음에도 전혀 목소리에 흔들림이 없었고, 그 다음주에 다른 공연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는게 특기입니다.
최근에도 그의 페이스북을 보면 2,3일 간격으로 "오늘은 ~에서 공연합니다" 같은 글이 올라오고 있으니, 보통 한국에서는 음역대가 넓거나, 고음이 잘 올라가거나, 테크닉적으로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승환처럼 편하고, 오래, 흔들림 없이 부르는 창법이 발성에 있어서 가장 권장하는 이상적 형태입니다.
선미 사이렌 몸매 활동 (0) | 2019.08.30 |
---|---|
박봄 성형전 얼굴 몸매 나이 (0) | 2019.08.30 |
김민정 나이 몸매 아역시절 (0) | 2019.08.29 |
구하라 동영상 남자친구 활동 키 (0) | 2019.08.29 |